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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 커넥트재단이 '부스트캠프 인공지능(AI) 테크(Tech)'와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스트캠프는 밀도 있는 실무 교육으로 정보기술(IT) 인재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했다. 현재까지 누적 2300여 명의 IT 엔지니어를 배출했다.
AI·SW의 권위있는 연구진과 개발 전문가가 구성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평균 5개월 이상 교육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신규 교육생 모집을 앞두고 커리큘럼을 재정비했다.
우선, 이번 '부스트캠프 AI Tech'에서 기업 연계·취업 지원이 강화된다.
기업 해커톤을 통해 기업 관계자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개별 교육생의 강점 등을 담은 다면 평가서를 참여 기업에게 소개하는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부스트캠프 웹·모바일'은 2주간의 베이직을 과정을 추가해, 문제 해결 경험을 확장한다.
프로그래밍 미션을 기반으로 문제 해결력을 기를수 있는 단계적 학습과 현업 개발자의 코드 리뷰·멘토링이 더해질 예정이다.
'부스트캠프 웹·모바일'과 '부스트캠프 AI Tech'의 모집기간은 각각 6월 10일, 7월 1일까지다. 지원 방법과 세부 커리큘럼은 부스트캠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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