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이스라엘 국방 "라파 작전 강화...병력 더 투입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군사작전 강도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라파 이 지역에 추가 병력을 진입시켜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땅굴 여러 개를 파괴했고 이런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하마스는 예비군도, 탄약 생산 시설도, 보급품도, 부상자를 치료할 능력도 없어 재정비가 불가능하다며, 자신들은 하마스를 뿌리 뽑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라파를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보고 공습을 계속하며 대규모 지상군 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