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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현장탐사②] 주민 동의 없어도…소송 내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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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다 보니 마을 주민과 태양광 사업자, 그리고 지자체까지 얽혀 소송전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는 주민 반대에도 허가를 안 내줄 수도 갈등을 중재할 만한 방법도 마땅치 않다고 합니다.

왜 그런건지 이어서 유수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푸른 숲이 베어져 나간 마을 야산.

중장비들이 산을 깎아 태양광 시설이 들어설 부지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