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김해에서 국화 1000송이 차로 실어와
7시간30분 동안 묘비 995개 닦고 참배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출연 : 채윤경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어제(15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직접 차를 몰고 경남 김해에서 자란 국화 1000송이를 광주까지 실어왔습니다.
새벽 6시 반부터 참배를 시작해 총 7시간 30분에 걸쳐 5.18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995명의 열사의 사연 하나하나를 다 느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김해에서 국화를 가져온 것에 대해선 "영·호남을 가리지 않고 5·18 정신을 기리는 물꼬를 트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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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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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어제(15일),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직접 차를 몰고 경남 김해에서 자란 국화 1000송이를 광주까지 실어왔습니다.
새벽 6시 반부터 참배를 시작해 총 7시간 30분에 걸쳐 5.18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았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995명의 열사의 사연 하나하나를 다 느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 김해에서 국화를 가져온 것에 대해선 "영·호남을 가리지 않고 5·18 정신을 기리는 물꼬를 트고 싶다"고 설명했습니다.
15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하나하나 묘비를 닦고 헌화한 뒤 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개혁신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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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5.18 시즌'이 되면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습니다. 잠시 얼굴 비치고 사진 찍는 것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제 이준석 대표 등의 행보를 두고 '보여주기식 이벤트이겠지만, 퍼포먼스를 하려면 이렇게 하는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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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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