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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엠카' 촬영장 화재…에스파 윈터, 컨디션 난조로 생방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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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의 복귀 무대 사전 녹화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번 여파로 에스파 멤버 윈터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하면서 생방송 불참을 결정했다.

조선비즈

에스파 윈터(왼쪽부터)와 닝닝, 카리나, 지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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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엠넷의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도중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CJ ENM은 관객과 에스파 멤버들을 촬영장 밖으로 대피시켰다. 불은 크게 번지기 전 직원들 손에 진압됐다.

CJ ENM 관계자는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엠카운트다운’ 세트에 방염 처리를 하고 있고,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하게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화재 진압 이후에는 다른 가수들의 사전 녹화가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엠카운트다운’은 예정대로 이날 오후 6시 방송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인 에스파 멤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생방송에는 불참한다. 윈터는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바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에서 무대 세트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이날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참석한다. 윈터의 활동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를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연우 기자(yeonu@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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