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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롯데레드페스티벌' 30일부터 시작…시그니엘 숙박권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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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계열사 총출동…23일부터 사전 이벤트

롯데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상반기 최대 유통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의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면세점, 월드, 자이언츠, 문화재단 등 총 16개 계열사들이 힘을 합친다.

롯데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온의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롯데레드페스티벌 행사 상품 구매 시 엘포인트를 100배 적립 받을 수 있는 ‘100배 적립 미리 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 기간에 매일 오전 10시에 응모를 통해 선착순으로 미리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콘서트홀 공연티켓 추첨권도 같은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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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기간 롯데 계열사별 혜택을 하나로 묶은 ‘그룹사 스페셜 쿠폰팩’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폰서 매치데이인 롯데 야구 경기 ‘관람권 패키지’ 응모를 23일 하루 진행한다. 관람권 패키지는 31일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NC의 경기 관람권, 시그니엘부산 숙박권, 롯데월드부산 자유이용권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달 30일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장바구니 물가를 덜 수 있는 신선상품을 비롯해 가공상품, PB상품 등을 최대 반값에 선보이며, 패션, 뷰티는 물론 계절가전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대 쇼핑 카테고리의 상품 할인과 사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엘포인트 100만포인트 적립 기회와 더불어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한 박물관 굿즈 ‘롯데레드페스티벌 스페셜 레드 에디션’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이우경 롯데 유통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이번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참여 계열사 확대와 처음 진행하는 사전 이벤트 등을 통해 전 국민이 모든 일상에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롯데 유통군은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며, 본행사 기간에 고객이 롯데 계열사를 방문할수록 커지는 버라이어티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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