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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검찰청법 위반” 인사 반발 윤석열 검찰총장…‘내로남불’ 메아리친다 [막전막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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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법무부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장을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전격 교체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다음날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이번 인사가 ‘충분한 사전조율이 없었다’는 취지로 답했고, 대통령실과의 갈등설에 대해서도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이 총장은 답변 전후로 12초간 긴 침묵을 이어갔는데요. 검찰총장의 임기가 4개월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단행된 갑작스러운 인사에 의아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또 이같은 장면은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을 떠올리게 한다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윤 대통령은 2020년 검찰총장 시절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인사 과정에서 총장 의견을 듣지 않았다’며 “검찰청법 위반”이라는 주장을 펼친 바 있었습니다.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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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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