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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비연예인 남자친구" 에일리, 결혼 최시훈 정체 숨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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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최시훈 (사진-최시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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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예비 신랑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을 소개한 배경에 대한 이유가 드러났다.

14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에일리♥최시훈 열애 증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해당 영상에서 "에일리의 결혼 상대가 최시훈으로 밝혀졌다"며, 에일리가 지난 3월 19일 열애를 인정하며 "내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당시 에일리는 열애 상대를 비연예인 사업가라고 소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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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사진=더라이브)


이진호는 "에일리의 오래된 팬들이 최시훈의 유명세에 대해 우려를 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비연예인 사업가로 소개했는지 의문이었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28일 에일리의 서울 콘서트에서 처음 포착되었으며, 빠르게 가까워져 열애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호는 또한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사례로, 에일리와 최시훈이 각각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로 프로필 사진을 바꾼 점을 들었다.

최시훈은 베트남 여행 중 에일리와 닮은 여성과 동행했으며, 에일리의 반려견 인증 사진을 공개하는 등 열애의 증거가 많았다고 이진호는 전했다.

이진호에 따르면, 최시훈이 열애설 직전에 여러 게시물을 삭제한 것과, 비연예인 사업가로 소개된 이유는 그가 배우 활동을 접고 사업가로 새출발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에일리는 남자친구와 소속사 관계자들과의 식사를 통해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내년 결혼 준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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