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새벽 4시 20분쯤부터 동삼동 일대 1,387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서 원인 조사와 복구 작업에 나서 오전 9시쯤부터 수돗물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부산시는 밝혔습니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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