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단독] 19일 여단장-대대장 대질…'지시 윗선' 규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채 해병 사망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수중 수색 작전의 책임이 육군보단 해병대에 있다고 보고 있단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당시 상황에 대해 해병대 지휘부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서 경찰이 이번 주말 대대장과 여단장을 불러 대질조사할 방침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채 해병 사망 사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수중 수색 작업을 누가 지시했는지를 놓고, 경찰에 나온 채 해병의 소속 대대장과 상관인 여단장, 사단장은 서로 책임을 떠넘긴 걸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