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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김호중 옷 입고 교통사고 자수…매니저와 운전자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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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김 씨의 매니저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거짓 자수했다가 사고가 난 지 17시간 만에 김호중 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음주 뺑소니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일 밤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