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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서울의소리 "대화 더 있다…김 여사 소환해야 검찰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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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넸던 최재영 목사가 어제(13일) 검찰에서 1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최 목사가 몰래 찍은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쪽도 다음 주에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 목사와 김 여사의 메신저 대화 내역이 있다면서도 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를 않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