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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날으는 ALTF4 ‘아이 돈트 폴’ 2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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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아이;돈트;폴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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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F4’ 개발사 펌킴(PUMPKIM)이 이번에는 페가수스를 타고 비행하는 플랫포머를 출시한다.

펌킴은 지난 11일 공식 X(트위터)를 통해 신작 ‘아이;돈트;폴(I Dont Fall)’이 오는 24일 출시된다고 밝혔다. 장르는 ALTF4, ALTF42와 유사한 고난도 플랫포머 어드벤처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 분노를 유발하는 발판과 함정, 기묘한 조작감 등 개발사 특징이 드러난다.

아이;돈트;폴 주인공은 그리스 신화 속 영웅 벨레로폰과 그의 애마 페가수스다. 벨레로폰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영웅으로, 페가수스를 타고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인 마수 키메라를 쓰러뜨린 것으로 유명하다.


▲ 아이;돈트;폴 트레일러 (영상출처: 펌킴 공식 유튜브 채널)


아이;돈트;폴에서 플레이어의 목표는 벨레로폰이 탄 페가수스를 조작해 올림포스 산을 넘어 하늘에 있는 신들의 궁전에 도달하는 것이다. 페가수스는 날개가 달린 만큼 먼 거리를 비행하며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배경이 하늘이며, 안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매우 좁아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도록 설계됐다.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선 캐릭터가 발판에서 쉽게 미끄러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거대 쇠구슬, 파리 등 각종 장애물이 등장하며, 일부 구간은 먹구름이 끼고 번개가 치는 등 시야를 가린다. 멀쩡해 보이는 다리가 갑자기 움직이는 숨겨진 함정도 나온다. 종합해보면 ALTF4 시리즈만큼 높은 난도에 더해, 많은 게이머의 분노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돈트;폴 공식 발표와 함께 스팀 페이지도 공개됐다. 게임은 오는 24일 PC로 출시되며, 아직 한국어는 공식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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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돈트;폴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상점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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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김형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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