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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자막뉴스] 트럼프, 유세 중 돌연 한국 저격..."다 뺏어가고 돈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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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유세 현장에서 나토 방위비 문제를 지적하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돌연 주한미군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방위비를 거의 내지 않던 한국을 자신이 바꿔 놓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다시 무효화시키려 든다는 겁니다.

지난 타임지 인터뷰에서 4만 명으로 잘못 언급한 주한미군 규모는 그새 4만2천 명으로 불어났습니다.

실제 주한미군은 2만8천5백 명 수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한국은 4만2천 명 주한미군에 대해 돈을 거의 내지 않고 있었는데 제가 바꿔놓았습니다. 그런데 바이든이 그걸 다시 깨려고 합니다. 제가 너무 거칠었고 한국이 돈을 너무 많이 내고 있다고 생각하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