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책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총각네 야채가게 창업자의 ‘티켓’ [추천 신간도서]

‘총각네 야채가게’ 창업자이자 국내 야채 프랜차이즈 기업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이영석 대표가 책을 냈다.

‘티켓’은 이 대표가 경험한 시행착오와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공유한다. 특히 인생을 어떻게 즐겁고 의미 있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그의 깊이 있는 고민과 해답을 솔직하고 강렬한 어조로 풀어낸다.

이 대표는 초기 자본 없이 시작한 창업 여정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여러 차례의 실패와 시련을 겪으며, 인생이라는 거대한 테마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성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그는 인생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배우고, 즐기며, 깨달아가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생의 다양한 순간들과 마주할 때, 그 경험들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인사이트와 방법을 제공한다.

특히 단순히 성공에 이르는 길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이라는 여정을 어떻게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이 대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티켓 속에는 이 대표가 창업 초기에 겪은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의 교훈, 그리고 그가 어떻게 이를 극복하고 끝내 업계의 리더가 될 수 있었는지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차선책의 이번 신간은 단순한 성공담을 넘어, 인생이라는 여정을 어떻게 보다 풍부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탐구하는 이 대표의 귀중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지혜를 선사한다.

한편 차선책은 세계적인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성공 이야기를 담은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을 비롯해 각 분야에서 주목받는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교훈을 담은 다양한 도서를 출간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