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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김해 무로거리에 국내 먹거리촌 최장 루미나리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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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거리에 특색살린 야간조명…버스킹공연장도 조성

연합뉴스

김해시 무로거리 특색살린 야간경관조명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대표 먹거리 1번지인 내외동 무로거리에 국내 먹거리촌 중 가장 긴 루미나리에 등 야간 경관조형물을 6월까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로거리에는 '열정의 거리, 빛의 거리'를 주제로 6억원을 들여 디자인한 루미나리에 게이트형 야간경관조형물을 비롯해 버스킹공연장도 갖춰 새롭게 문을 연다.

루미나리에 야간 경관조형물 길이는 A, B 구역을 포함해 총 0.5㎞로 국내 먹거리촌 중에서는 가장 긴 조명이 밝혀져 색다른 관광 먹거리촌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다.

버스킹공연장은 화려한 LED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버스킹공연장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별도 전기 사용이 필요하면 무로거리 상인회로 문의하면 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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