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네타냐후 "하마스와 전쟁 절반 끝나…함께 싸워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네타냐후 "하마스와 전쟁 절반 끝나…함께 싸워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해 10월 시작된 하마스와의 전쟁이 절반쯤 끝났다며 자국민에게 함께 싸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예루살렘에서 열린 전몰장병 기념기관 주최 행사에서 하마스 전쟁과 관련해 "이 신성한 의무를 꼭 마쳐야 할 책무가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날 발언은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을 앞두고 국내외의 반대와 여론 분열을 의식해 나온 것으로 분석됩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네타냐후 #이스라엘 #하마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