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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텃새'된 민물가마우지에 초토화‥포획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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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텃새화된 민물 가마우지 피해가 심하자 정부가 유해 야생동물로 정해서 지난 3월부터 포획이 허용됐는데요.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 서식해 포획도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승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주댐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움직이자 내륙의 섬들이 나타납니다.

그 가운데 유독 하얗게 변한 나뭇가지와 까만 새들로 무리 지어 있는 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