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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아이의 꿈 위해 무릎 꿇고...무대에 오른 엄마와 딸, 직접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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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임수정 씨와 딸 고담희 양 인터뷰

2019년 10월 24일 인천 남동구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노래자랑. 엄마와 함께 무대에 오른 아이가 있습니다. 당시 8살 고담희 양입니다. 담희는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일찍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를 앓고 있어 지금 당장은 잘 걷지 못하지만 가수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 담희 곁엔 언제나 엄마가 있습니다. 5년 뒤 엄마와 딸은 지금 어떻게 지낼까요?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몽글터뷰'에서 엄마 임수정 씨와 딸 고담희 양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