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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금감원장의 '개인적' 공매도 발언에 용산은 정면 반박, 이게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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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공매도 재개 시사" 발언에

용산 “시스템 갖출 때까지 재개 없다”

금융당국 수장 입장을 대통령실이 정면 반박

정책 혼선 논란 속 '또 엇박자'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채윤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 최측근으로 꼽히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 원장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인 욕심이나 계획은 6월 중 공매도를 일부 재개하는 것”이라며 “6월 재개와 관련해 기술적·제도적 미비점이 있더라도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어 어떤 타임 프레임으로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시장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