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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사반 제보] "슈퍼챗으로 월 1000만원"…'조폭 유튜버' 갈등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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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법 앞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을 하던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것과 관련해, 관계자의 증언이 어제(10일) JTBC '사건반장'에 보도됐습니다.

피해 남성과 가해 남성 모두 자신을 '조폭'으로 자칭하며 유튜브를 운영하는 '조폭 유튜버'입니다. 피해 남성은 여느 때처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가해 남성의 급습에 사망했는데요. 경찰은 “피해 남성이 가해 남성의 여자친구가 나온 영상을 보며 외모를 비하하는 등 서로 간의 비방이 심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