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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중앙아시아에 생긴 형제 도시...상생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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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남도가 우즈베키스탄 동부 산업도시인 페르가나주와 교류 협정을 맺고 형제의 도시가 됐습니다.

두 도시는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유학생 유치 등 인적 교류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주에서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절도 있는 동작들이 이어집니다.

눈을 가린 채 하늘로 뛰어올라 고난도 격파 기술을 선보이자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