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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감사 놓고 충돌…31일 '민희진 해임안'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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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등을 빚고 있는 하이브와 그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이번에는 직원을 추가로 감사한 문제를 놓고 다시 충돌했습니다. 민희진 대표 해임안이 상정될 임시 주주총회는 이번 달 3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정혜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어도어의 대주주 하이브.

양측은 하이브가 어젯(9일)밤 어도어 직원에 대해 추가 감사를 벌인 걸 두고 또 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