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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예술 테러리스트'가 선보이는 풍자…국내 최대 규모 뱅크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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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업주의 미술을 겨냥한 풍자로, '예술 테러리스트'로 불리는 영국 예술가 뱅크시의 작품이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대표작 '풍선과 소녀'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 전십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15억 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된 순간. 숨겨진 장치가 작동하며 여러 갈래로 찢어지는 그림.

가격이 곧 작품의 가치가 되는 상업주의 예술을 통렬히 풍자한 뱅크시의 대표작, '풍선과 소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