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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의협 "백지상태서 논의하자"…오늘 전국적 휴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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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대 증원에 대한 의지를 밝힌 윤석열 대통령의 어제(9일) 기자회견에 대해서 의사협회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임현택 의협 회장은 일단 양쪽이 요구사항을 철회하고 백지상태에서 논의하자며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오늘(10일) 하루 자율 휴진을 진행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박민수 차관 등 몇몇이 대통령을 속여 의대 증원 정책 등을 진행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