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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결국 민희진이 옳았다..."팬싸에 80만원, 내가 덕질 멈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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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에 K팝 아이돌 새 앨범 쓰레기 더미 논란

"'팬싸' 한 번 가려면 기본 80만 원 정도...앨범 50장 샀다"

"물건은 안 받고 '팬싸' 응모만 돈내고 하는 경우도"

"팬들 돈 쓰는 만큼 대우 안해주는 소속사도 많아"

민희진 "음반시장 너무 다 잘못됐다" 발언 재조명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아이돌팬 경력 8년 A씨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이런 상황을 보면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이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민대표는 지난달 25일 하이브와의 갈등과 관련한 회견에서 "랜덤 카드 만들고, 밀어내기 하고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지금 음반시장 너무 다 잘못됐다. 저는 뉴진스로 그런 꼼수 안 부려도 잘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 그래픽 참조)


K팝 팬 사이에서도 '이제는 좀 바뀌어야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태가 어떤지 K팝 아이돌 팬활동을 오래한 분께 직접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익명으로 인터뷰하겠습니다. 나와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