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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스브스픽] '불법 감사' 주장에 하이브 반격…"민희진, 직원 거액 금품 수취 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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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민희진 대표 측이 "하이브의 불법적인 감사로 고통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하이브가 이는 허위 주장이라고 적극 반박했습니다.

하이브는 오늘(10일) 낮 입장문을 통해 어제 감사는 "피감사인의 동의하에 모든 절차가 강압적이지 않은 분위기에서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이브는 해당 팀장의 출근 시간이 저녁 6시라 본인이 선택한 시간에 감사를 진행한 것이며, "감사 과정에서 해당 팀장은 민희진 대표의 승인 하에 외주업체로부터 수년간 수억 원 대의 금품을 수취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