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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자사 대표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 잡은 ‘P의 거짓’이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판매를 이어나가며 1분기 매출을 이끌었다”면서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명을 달성하는 등 팬덤을 형성하며 안정된 판매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매출은 PC/콘솔 게임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한 446억원을 기록했고,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늘어난 420억원으로 집계됐다.
기타 매출은 자회사 티앤케이팩토리의 광고 매출 증가로 영향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한 105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팬덤 IP 확보를 위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P의 거짓의 경우 본편의 세계관을 확장한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를 개발하고, 차기작 개발과 시리즈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건을 돌파한 ‘고양이와 스프’ IP 기반의 신작도 준비 중이다. 아름게임즈가 개발 중인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을 진행했고, 시뮬레이션 장르 ‘고양이와 스프: 매직 레시피’도 준비 중이다.
김송이 기자(grap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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