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여자친구 살해한 명문대 의대생…왜 '건물 옥상'이었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매주 금요일, 이번 한주 핫했던 사건 이슈를 짚어봅니다. 사회부 사건데스크 최석호 차장 나왔습니다. 오늘 주제는 뭡니까?

[기자]
"왜 건물 옥상이었나"입니다.

[앵커]
이별살인 얘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건물 옥상이었습니다. 명문대 의대생인 25살 최모 씨, 여자친구의 이별통보에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법원은 도주 우려가 있다며 최씨를 구속했습니다. 구속영장 심사를 받으러 나온 최 씨, 이렇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