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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주제 제한 없다" 했지만…묻지 못한 질문, 듣지 못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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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안보·경제·사회 분야별로 시간 제한

[앵커]

이번 기자회견, 궁금한 점들이 참 많습니다. 기자회견에 직접 참석했던 김태영 기자와 좀 더 짚어보겠습니다.

기자회견 보면서 이 점이 제일 궁금하던데요. 질문하는 기자는 어떻게 선정된 건가요? 대부분 손을 들고 있던데.

[기자]

오늘(9일) 기자회견은 각사 1명씩 총 15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습니다.

질문 순서는 정하지 않았고 김수경 대변인이 즉석에서 지목해 20명의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