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총선백서특위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조 의원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을 부각하자, 일각에서 당 대표에 선거에 나서려는 조 의원이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를 견제하려고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 이에 불출마 선언과 함께 조 의원은 "총선 백서의 의도와 목적이 왜곡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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