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블록버스터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오는 2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븐2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을 수상하는 등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꿨던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전작에서 부족했던 그래픽 완성도와 단조로운 전투 방식 등을 완벽하게 개선한 게 특징이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한 사전등록에는 일주일 만에 100만명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흥행을 예고했다.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도 오픈했다. 오는 16일 11시부터 진행하는 캐릭터명 선점 일정 등 출시 관련 상세 현황도 업데이트했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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