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퓨처파이트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센트리와 도전자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앙케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업데이트를 희망하는 영웅 1위로 선정된 태생 티어-3 캐릭터 ‘센트리’에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유니폼을 추가하는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른 캐릭터인 ‘헐크’와 ‘토르’에는 신규 유니폼을 선보이고, ‘안티맨’에 티어-3 승급, ‘얼티밋’ 스킬, 유니폼을 업데이트 했다.
또한 ‘팬드럴’, ‘볼스탁’, ‘호건’에 각각 신규 ‘각성’ 스킬을 추가했다.
이 외 ▲도전 과제 보상 상향 ▲일일 퀴즈 종류 확대 ▲얼라이언스 배틀 재도전을 통한 점수 갱신시 보상 지급 등의 편의성 개선을 실시했다.
◆ 넷이즈게임즈 ‘원스휴먼’ 사전 예약 1200만 돌파
원스 휴먼 |
넷이즈게임즈는 ‘원스휴먼’의 사전예약자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원스휴먼’은 모든 것이 오염된 곳에서 생존해 나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부터 이를 반영한 기이한 괴생물체, 적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는 메타 휴먼들과 관계 설정 등 신선함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여기에 오픈월드 특유의 높은 자유도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게이머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반경 내에서는 채집과 수집,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여 푸는 색다른 공간 퍼즐, 상호작용을 통한 아이템 파밍, 구역별로 주어진 미션 등을 통해 짜임새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다.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정착지를 지을 수 있는 요소도 강점이다. 단순히 건물을 짓고 가구를 배치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무기와 방어구를 제작 및 수리하고 각종 재료를 합성하거나, 펫 개념인 ‘디비언트’를 관리하는 등 전투를 준비하고 재정비하는 ‘정착지’ 역할을 충실히 구현했다.
◆ ‘제노니아’ 신규 지역 ‘라카 폐허’ 최초 공개
제노니아 |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MMORPG ‘제노니아’에서 신규 지역 ‘라카 폐허’를 최초로 공개했다.
‘라카 폐허’는 월드 내 모든 서버가 공유하는 ‘안드라 제국’의 새로운 사냥터로 강력한 스킬을 발휘하는 필드보스 ‘데오도르’가 등장한다.
‘데오도르’를 처치하면 유니크 등급 신규 장비 ‘일루전플라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얻게 되는 보상도 개선된다. 각 보스들의 난이도와 특성에 따라 보상 품목과 확률이 조정된다.
에픽 등급부터 유니크 등급의 장비 및 스킬북 드랍률이 상향되어 더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열리는 ‘라카 폐허 정화 미션’ 이벤트에서는 사냥 및 의뢰, 기사단 미션 완수에 따라 주요 재화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다크앤다커 모바일’ 첫 테스트 성료
다크앤다커 모바일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테스트를 마치고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테스트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고,테스트가 시작된 이후에도 참가 신청과 문의가 계속됐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97%를 기록했다.
5일간 진행된 첫 대규모 테스트의 총 플레이 시간은 337만 분을 넘었고 가장 오랜 시간 동안 던전을 탐험한 모험가의 개인 플레이 시간은 4744분에 달했다.
이용자들이 1인용 던전인 ‘고블린 동굴’, 3인용 던전인 ‘잊혀진 성’, 토벌 모드 콘텐츠인 ‘고블린 지하 요새’ 등 3종의 던전을 성공적으로 탈출한 횟수는 총 23만5523회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클래스는 ‘로그’로 총 1만8114시간의 누적 플레이 시간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2번째 테스트를 6월 중 한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