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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국내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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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네오위즈가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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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을 최대로 끌어 올린 게 특징이다.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이용자 간 대결(PvP),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도 즐길 수 있다.

피프로(국제 축구 선수 협회) 권한을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자동 위주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역사적 축구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과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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