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가 오는 5월 30일 열리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4(Saltlux AI Conference, 이하 SAC 2024)’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루시아2(LUXIA2)’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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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가 오는 5월 30일 열리는 ‘솔트룩스 인공지능 컨퍼런스 2024(Saltlux AI Conference, 이하 SAC 2024)’에서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루시아2(LUXIA2)’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SAC는 솔트룩스가 자사의 혁신 기술과 성장 전략뿐 아니라 AI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 및 활용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솔트룩스의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하는 세션에서 세계 최초의 생성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LUXIA ON)’과 인지검색 서비스 ‘구버(Goover)’ 등 혁신 솔루션과 함께 ‘루시아2’를 선보일 예정이다.
솔트룩스의 루시아는 지난해 오픈 LLM 리더보드에서 35B 이하 LLM 모델 성능 전 세계 1위를 기록한 모델로, 이미 서울교통공사 안전 챗GPT 구축에 활용되었을 뿐 아니라 유수의 기업에서 기술 실증(PoC)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솔트룩스측 평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외에도 플루닛의 AI 에이전트 앱 ‘손비서’와 AI 직원 서비스 ‘워크센터’, 다이퀘스트의 AI 검색 솔루션 ‘마리너5’와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플랫폼2’ 등 그룹사의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데모 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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