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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농협 '장성 복합 물류센터'...생산자·소비자 상생의 가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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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남 장성에 농협의 호남권 물류를 책임지는 거점 센터가 들어섰습니다.

이로써 농협의 전국 5대 권역 물류 거점 구축이 마무리됐는데요,

농업인의 땀과 정성이 깃든 농산물 유통이 한층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이뤄질 거란 기대가 높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공급망이 불안해지면서 농사짓는 비용도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된 인건비 부담에, 특히 영농 자재의 값도 20% 가까이 올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