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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군검사 "간부·병사 막론하고 '사단장 책임' 진술"…임성근은 "책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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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사건 취재하고 있는 유선의 기자와 조금 더 짚어보겠습니다. 어제(7일)와 오늘 임성근 1사단장의 진술 내용을 집중 보도했습니다. 임 사단장의 책임 여부를 가리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기자]

그렇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설명을 해드리면요. 이 사건의 출발점이죠.

가장 중요한 채 상병 순직 사건. 왜 병사들이 안전 장비도 없이 급류 속으로 들어갔는지, 그 책임자를 가리는 수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