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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알리·테무 직격탄에 파페치 인수까지..쿠팡, 영업익 61%↓'어닝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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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올해 1분기 9조 원대 매출을 올리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5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습니다.

쿠팡의 영업이익이 줄어든 건 2022년 3분기 흑자 전환 이후 7분기 만에 처음입니다.

알리와 테무 등 중국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투자를 늘린 것과 명품 플랫폼 파페치 인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