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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기억이 안 나요" 112로 거짓·과장 신고 95회 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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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하고 있어요.)

"기억이 안 나요."

(내가 기억을 하고 있다니까요.)

"나는 기억이 안 난다니까, 선생님 죄송해요. 오늘은 아무것도 없어요."

40대 남성이 '기억이 없다'며 식탁에 앉아 손사래를 칩니다.

답답해하는 상대는 경찰입니다.

(본인이 '투신자살 하려고 하고, 주사를 맞아 죽을 계획이다' 했어요, 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