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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인터뷰] 한국산 '네이버 라인' 강탈하려는 일본 정부의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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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라인 행정지도는 보안강화 요구한 것"

전문가 "뒤늦게 데이터 주권 챙기려는 일본 정부"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우리나라는 카카오톡을 대부분 쓰지만 네이버의 라인이라는 메신저도 다른 나라에서 유명합니다. 특히 일본 인구가 1억 2200만 명인데 이 중에서 9,600만 명이 라인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날로그에 익숙한 일본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조금 트렌디하다, 빠르다라는 사람은 이 라인을 통해서 전기요금도 내고 가스 요금도 내고 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국민 메신저라고 할만하죠. 그런데 이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해서 라인을 강탈해가려고 하고 있다는 식의 논란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게 어떤 소식인지 IT 전문가인 김덕진 IT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장 연결해서 바로 좀 알아보죠. 김덕진 소장님 나와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