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08%와 0.1%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0.1% 떨어졌는데요.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경제지표의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기업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의 희비가 갈렸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엔터테인먼트 기업이죠.
'월트 디즈니'가 1분기 매출액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주가가 9.5%나 폭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심한 널뛰기를 나타냈는데요.
전설적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의 동업자였던 억만장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보유 중이던 엔비디아를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비디아는 장중 10%대의 급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종가는 전일 대비 1.7%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밖에 '테슬라'도 3.7% 하락했지만 '메타'와 '애플'은 각각 0.5%와 0.3% 상승했습니다.
미국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는 현저히 약해지고 있어 경제지표와 기업실적에 시장이 반응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안예은/신영증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08%와 0.1% 올랐고 나스닥 지수는 0.1% 떨어졌는데요.
시장에 영향을 줄 만한 경제지표의 발표가 없었던 가운데 기업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의 희비가 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