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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연금개혁 결국 22대 국회로…"유럽출장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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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연금 개혁안이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연금개혁 논의는 22대 국회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논란이 됐던 특위 위원들의 유럽출장도 취소했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여야 간 연금개혁안 합의 불발을 선언했습니다.

[주호영/국회 연금특위 위원장 :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입법이 어렵게 됐습니다. 22대 때 더 여야 간 의견 접근을 봐서 조속한 연금개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