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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생존 전우들, 대통령에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달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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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당시 해병대 사단장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채 상병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살아남은 동료 해병대원들이 대통령에게 공개편지를 썼습니다. 해병대원들을 준비도 없이 수색에 투입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면서 대통령에게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연수 기자입니다.

[기자]

해병대 1사단 고 채 상병의 전우 2명이 쓴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