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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황우여 "국민의힘 전대 늦어질 것"…한동훈 등판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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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가 예상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도 기간이면 총선 패배 책임론에 놓였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출마가 좀 더 자연스러워진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SBS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기존에 거론되던 6월 말이나 7월 초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