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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스라엘군, 라파 일부 장악…"휴전안 수용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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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최남단 도시 라파에 탱크를 진입시켜 도시 일부를 장악했습니다. 하마스는 중재국의 휴전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표언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 이스라엘 군의 폭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총격도 이어졌습니다.

현지 시간 오늘(7일) 아침, 이스라엘군 탱크부대는 라파 검문소를 통과해 라파 일부를 장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