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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지붕 없는 감옥'에서 '출구 없는 지옥'으로, '가자지구 전쟁'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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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해 1,000명 넘게 살해하고 200명이 넘는 인질을 가자지구로 데려갔습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보복에 나섰고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사상자만 10만 명 이상, 대부분이 민간인으로 추정됩니다.

이런 가운데, 이집트 등이 제시한 가자지구 휴전안을 하마스가 수용하기로 밝히며 전쟁 발발 7달 만에 분위기는 반전하는 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