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시진핑 프랑스 국빈 방문..."신냉전 조장 반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유럽 순방에 나선 시진핑 중국 주석이 첫 방문지인 프랑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신냉전 조장에 활용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역마찰 문제도 논의됐는데, 유럽연합을 포함한 3자 회담까지 열렸지만 입장차는 여전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엘리제궁에 들어섭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시 주석을 환대하며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간 우의를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