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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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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250만명 보는 '마와진' 페스티벌 출격…K팝 가수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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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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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2024년 '마와진'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에이티즈는 6월 23일(현지시간)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리는 '마와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마와진'은 2001년부터 시작, 매년 2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운집하는 세계적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다. 지금까지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스티비 원더, 엘튼 존, 브루노 마스, 리한나, 샤키라, 위켄드 등 쟁쟁한 스타들이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에이티즈는 K팝 가수 최초로 '마와진'에 초청돼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첫 출연부터 당당하게 메인 스테이지를 꿰차며 나날이 뜨거워지는 글로벌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에이티즈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또한 세계 3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도심형 음악 축제인 '서머 소닉 2024'에도 출연을 결정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켰다.

에이티즈는 미국 그래미 뮤지엄에서 최초로 K팝 단독 팝업 전시회 'KQ 엔터테인먼트(에이티즈&싸이커스): 어 그래미 뮤지엄 팝업'으로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고,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월 투 파워' 북미 공연 발표 후 덜루스,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1회씩 추가했다.

에이티즈는 5월 31일 10번째 미니앨범 '골든 아워: 파트1'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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