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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출근길 인터뷰] '팔도의 말맛'…"사투리는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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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팔도의 말맛'…"사투리는 못 참지"

[앵커]

"내가 마 느그 서장이랑 어이! 어저께도 어이! 같이 밥묵고 사우나도 가고 마 다했어!"

누구…? 혹시 영화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 씨 따라한 건가요?

아~ 좀 어색한데요~

서울토박이…. 티가 났습니까? 저희가 뉴스에서는 표준어를 쓰죠.

사투리는 표준어에 밀린 지 오래지만 각 지방의 사투리는 여전히 우리의 말을 맛깔나게 살려주면서 지금도 사랑받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