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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뉴스딱] "술 취해 필름 끊겼는데…눈 떠보니 카드 951만 원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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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A 씨는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깃집과 요리주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에 헤어졌는데요.

취한 상태로 지하철역에 가던 A 씨는 블랙아웃 증상으로 기억을 잃었습니다.

이후 정신을 차린 A 씨는 다음날 오후 한 유흥주점 의자에 혼자 누워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당시 테이블 위에는 A 씨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가 놓여있었습니다.

결제내역을 확인한 A 씨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는데요.